현재 태국 방콕의 거리에는 최첨단 경찰장비 기술인 Hikvision Mobile Security가 시연 중이다. 2011년 후반부터 방콕 경찰내 범죄진압 소대는 Hikvision의 ‘DS-8104HMI-A’ 모바일 DVR과 DS-6101HLI 휴대용 비디오 레코더를 경찰차와 오토바이 소대에 장착해 다양한 보안 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장비들은 태국 경찰과 지자체들이 그 역할을 좀 더 원활히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범죄 소탕과 경찰관 지원

태국의 유명 보안제품 디스트리뷰터인 Digital Focus의 솜차이 프라작수트 이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상황 발생 시 영상 녹화를 통한 현장 증거 확보

2. 실시간 감시와 원격 녹화의 중앙집중화

3. 경찰 차량의 위치 추적

4. 보안성 강화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한 위치정보를 영상파일로 수집

5. 하나의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통합 솔루션 제공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솔루션에 적합하고 태국 실정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프라작수트 이사는 이와 관련된 어려움에 대해 “태국에서는 3G 네트워크가 모든 지역을 커버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대역폭 문제가 심각해 많은 양의 데이터 전송이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하드웨어 선택이 명확해진다. 고품질 하드웨어만이 제 기능을 할 수 있고,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Hikvision을 선택했다.”

이 솔루션의 전반부에는 Hikvision의 ‘DS-8104HMI-A’ 모바일 DVR이 사용됐다. 이 제품은 경찰차와 순찰 오토바이에 장착됐다. 이 제품은 주로 차량에 사용된다. Hikvision의 특허 받은 하드디스크 진동방지 브레이싱 기술로 인해 ‘DS-8104HMI-A’는 오토바이, 차량, 도로의 상태와 관계없이 계속 작동할 수 있다.

프라작수트 이사는 “이 모바일 DVR 덕분에 매우 좋은 결과를 얻었다. 경찰차에 내장된 3G 모듈과 GPS 모듈을 활용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경찰관에게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Hikvision의 기술은 3G 네트워크상에서 연결이 안정적이다. 중요한 것은 ‘DS-8104HMI-A’가 커뮤니케이션에 뛰어나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작전상황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고 즉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양질의 전송 품질은 ‘DS-8104HMI-A’의 듀얼스트림 전송기술 덕분이다. 서브스트림 기술은 최소한의 대역폭으로 원격 영상 미리보기와 휴대폰 모니터링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들로 인해 방콕 경찰은 일반적인 보안 트렌드에 발맞출 수 있을 뿐 아니라, 트렌드를 앞서갈 수 있게 되었다”고 프라작수트 이사는 말한다.

방콕 경찰의 목표는 사회 질서 확립이지만 불행히도 소요사태와 범죄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Hikvision의 ‘DS-6101HLI’ 휴대용 비디오 레코더가 안전하지 못한 상황에 있는 경찰관들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준다는 것. 예를 들면, 어느 장소에서든 즉각 영상을 녹화할 수 있어 통제센터에서 실제 상황에 기반한 정보를 바탕으로 좀더 정확한 판단을 내리도록 도와준다.

프라작수트 이사는 “종종 문제가 발생했을 때, 경찰은 외곽으로 호출된다. 외곽지역은 일반적으로 Wi-Fi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솔루션들이 휴대용 비디오 레코더에 Wi-Fi 기술만을 사용하는데 반해 Hikvision은 3G 네트워크를 사용해 훌륭하게 목적을 달성한다”고 말했다.

DS-6101HLI는 최대 640×480 해상도를 지원하고 위에서 말한 3G 무선 전송 기술을 사용하며 마이크로 SD 스토리지, LCD 스크린을 선보인다.

Hikvision의 DS-8104HMI-A 모바일 DVR과 DS-6101HLI 휴대용 비디오 레코더는 내구성이 강해 경찰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물리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뿐만 아니라, 태국처럼 극한의 기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특별한 경찰 프로그램은 아직 시범단계이지만 그 결과는 놀랍다. 이 시범 프로젝트로 인해 Hikvision의 제품이 탑재된 경찰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프라작수트 이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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